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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UR PHILOSOPHY

소설가가 된지 16년이 되었습니다. 이제는 책 만드는 사람이 되었다지요. 아, 그렇다고 소설을 안 쓰겠단 말은 아녜요. 오해하지 마세요. 열살 먹은 시절부터 소설가가 되겠다고 마음먹고 산걸요. 앞으로도 쭉 쓸 거예요, 소설은. 그것만큼 제게 재미난 일도 없는걸요. 


폴앤니나라는 예쁜 이름의 출판사를 열었답니다. 맞아요, 생각하시는 그 폴과 니나. 이상한 나라의 폴, 그 두 주인공. 내가 니나라면, 폴 대신 책이 있으니 됐고 당신이 폴이라면, 니나 대신 책이 있으면 된 것 아닌가요. 친구 같고 애인 같은 책을 만드려고요. 멋질 것 같지 않나요? 


재미난 클래스도 열고 있어요. 소설가가 되려는 이들이 모여 매주 <목요클래스>를 하고요, 자신만의 책 한 권을 소중하게 만들고자 하는 이들이 모여 독립출판을 공부하는 <마이북클래스>도 해요. 클래스 소식은 폴앤니나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를 할게요. 메인메뉴의 CLASS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어요. 


약속 하나는 꼭 할게요. 

아무 책이나 만들지 않겠다는 것. 

다정하고 깊은 책만 만들게요. 

오랫동안 폴앤니나를 지켜보아 주세요. 

소설가 김서령은요,  

경북 포항에서 태어나 2003년 <현대문학> 신인상을 받으며 데뷔/소설집 <작은 토끼야 들어와 편히 쉬어라>, <어디로 갈까요> 장편소설 <티타티타>/산문집 <우리에겐 일요일이 필요해>, <에이, 뭘 사랑까지 하고 그래>/<빨강머리 앤>, <에이번리의 앤>, <마음도 번역이 되나요 두 번째 이야기>를 번역출간/공저 <피크>, <캣캣캣>, <무민은 채식주의자>/대산창작기금, 신진예술가지원기금, 문예진흥기금, 서울문화재단창작기금, 아르코창작기금 수혜/2013년에는 미국 아이오와대학교 국제창작프로그램(IWP:International Writing Program)에 참가했고/지금은 도서출판 폴앤니나에서 책을 만들고 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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